마케팅 사관학교 기아자동차 경쟁PT현장

제가 관여하고 있는 대학생 대상 마케팅 교육프로그램인 '마케팅사관학교'의 기아자동차 경쟁PT현장 내용입니다. 5개월간의 열정과 노력들을 고스란히 쏟아부은 '마케팅사관학교'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날 저도 현장에서 끝까지 남아(?) 열띤 경쟁PT의 모습을 지켜봤는데 역시 언제나 손과 머리로 쓴 기획서보다 땀과 발로 뛰면서 살아있는 현장의 목소리가 담아낸 '펄떡 거리는 살아있는 기획서'가 실무진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먹히는 기획서라는 진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5년이라는 기간동안 저희 마케팅사관학교를 후원해주신 기아자동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마케팅사관학교에 입학한 모든 교육생도 여러분 환영합니다. 우리 마케팅사관학교는 <올바른 인성과 최고의 실력을 갖춘 예비 마케터 육성>이라는 교육목표를 가진 대학가 최고경쟁력의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우리 학사위원과 교관의 말을 잘 따르고 학교 목표에 따라 열심히 활동하고 학습하면! 5개월 뒤에 여러분의 모습은 누구보다 빛나 있을겁니다.”

빨간 모자를 푹 눌러 쓴 교관이 위의 말을 한다고 생각해봅시다! 무섭습니다..... 물론 마케팅사관학교에는 이러한 교관은 없습니다! 대신 현업의 마케팅 전문가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멘토링, 때로는 신랄하고 현실적이고 날카로운 지적과 피드백이 있습니다.

 

이 곳은 기아자동차가 2009년부터 5년 동안 공식 후원하는 대학교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마케팅사관학교‘입니다. 대학가의 중간고사와 하반기 채용으로 뜨거워지는 20대의 10월을 우리 FD들은 마케팅사관학교와 또한 기아자동차가 ’왜‘ 이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마케팅사관학교의 명예홍보위원으로 입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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