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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광고 소셜미디어 효과를 분석하다 -Brand Bowl -

마케팅 전략/마케팅분석

by Marketcast 2012. 2. 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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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슈퍼볼은 미국 내 시청자만 1억 1,000만 명이 넘는 경기로 지상 최대의 광고전이라 불리우며 TV 광고료만 초당 1억4,000만원으로 책정될 만큼 단기간에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 부터 소셜미디어와 연계한 광고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올해는 소셜미디어 영향력이 더욱 확대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들은 짧은 순간에 비싼 비용을 들여 광고를 하는 만큼 강한 임팩트의 TV광고로 고객들의 인지도를 확보하여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소셜미디어 연계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 이어 Mullen, Boston.com, Radian6는 슈퍼볼 기간동안에 트위터에서 사용자들이 나뉘는 대화를 실시간으로 단어 와 감정을 분석하여 슈퍼볼 광고의 브랜드 순위를 집계하는 Brand Bowl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1년에는 30만개의 트위터를 집계한 결과 Chrysler가 32,514회의 트윗과 +16.5%의 호감도를 보여 90점의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올해는 지역 및 남여별로 각각 어떠한 반응을 보였는지를 집계할 예정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광고효과에 따른 소셜미디어 ROI를 산출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참고기사:
Seven observations on the 2012 Super Bowl ads
- Brandbowl is back with new features 
- Five Trends: How Brands Integrated Social, Mobile, and Web into 2012 Super Bowl Advertis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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