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서 물어보라
갑자기 아래 글을 보니 저의 20살 후반에 이와 같은 경험이 있었습니다.그 당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자등의 "고대문자"에 푹 빠져 있어서 공부를 하고자 하였으나 여기저기 자료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더더욱이나 책이 전무했구요.그런데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보니 고대문자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그때 기억으로 미국의 유명한 대학교 교수님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였던것로 알고있습니다.반가움 마음에 안되는 문법도 틀리고 뭐라고 적었는지 도저희 알아볼 수 없는 영어로 고대문자에 관해서 관심이 있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알려달라구 메일을 보냈습니다.저는 답장이 안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보낸 한 두줄의 문장이 부끄럽게 A4한장이 분량의 E-mail 답장을 보내줬습니다. 고대문자를 ..
일상다반사/小考
2008. 6. 20.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