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Yes24!!
워낙 책을 좋아하다보니 1주일에 한번씩은 온라인 서점에 들어가서 살책들을 리스팅하구 한달에 한번 몰아서 책을 구매한다. 먹고사는 일이 인터넷이다보니 Yes24초창기부터 사용해왔는데10월말부로 더 이상 거들떠보지도 않기로 했다. 가면갈수록 책에 관한 리뷰가 점점 적어지면서 실망시키더니 결정적으로 나를 화나게 한것은 배송에 관한것이었다. 첫번째는 책주문시 사이트에 배송일자로 표기된 사항하고 배송일자 하고 다르다는것이다.이 사항이 "예상일"이라는것을 알고 있지만 급한사항때문에 예상일을 고려하여 주문했는데 주문시 1~2 늦은경 우 여기에 따른 안내 및 조치가 없다는것이다. 두번째 최근 책주문시 택배회사가 부재시 아무런 연락도 없이 그냥 문앞에 책을 놓고 간다는것이다. 지금까지 3차례정도 그랬는데 한번은 집에 와..
일상다반사
2006. 11. 10.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