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거다.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거다. 라는 책이 출간되었네요. 지방대출신의 두 청년이 현실에 내던지면서 느꼈던 학벌, 인맥 등의 커다른 장벽들과 이러한 장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그들만의 치열한 경험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아픈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라. 아플 만하게 살았으니 아픈 것이다.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사는 대신 ‘할 수 있는 일’로 만들며 살아라. 학벌도, 인맥도, 돈도 없는 두 남자의 학벌천국 대한민국 생존 지침서. 여기 두 청년이 있다. 광고기획자를 꿈꾸는 한 남자는 2개의 전공에 1개의 부전공을 평균 4.0이 넘는 학점으로 이수하고, 대학생 광고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고, 각종 공모전 및 경연대회에서 43회 수상했지만, 광고회사 인턴 지원서 접수조차 거부당했다. 지방대 출신이라는..
일상다반사/小考
2012. 9. 2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