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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페이스북 브랜드캠페인은 타임라인 과 오픈그래프 중심으로 -Lexus Points of No Return 사례 -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by Marketcast 2012. 2. 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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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us가 2013년 Lexus GS의 Brand를 강화하기 위하여 Facebook의 타임라인(TimeLine)을 활용한  "Points of No Return"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Social Media을 활용한 단순한 Brand 노출형태가 아닌 고객들의 Brand Communication을 증대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작년 F8에서 새롭게 선보인 Open Graph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Points of No Return 를 설치하면 타임라인 형태로 Lexus GS의 형태가 나타나고 각각의 타임라인 포스트 하단에는 기존의 "좋아요"버튼이 아닌 각각 "Want,” “Own”  “Remember” 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포스트 마다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커뮤니케이션 메시지가 다르기 때문에 좀 더 고객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소셜미디어를 통한 브랜드 인게이지먼트(Brand Engagement)를 강화하고자 하는 전략입니다.

작년에 많은 기업들이 페이스북을 활용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팬페이지를 개설" 하여 팬 증대 와 소셜App 이나 소셜무비등의 연동으로 소셜미디어브랜드를 강화하였습니다. 아마도 올해는 작년대비 좀더 상호작용적이면서 실질적인 기업의 브랜드 인게이지먼트 확보를 위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전략을 모색할거라 생각됩니다.

"타인라임(Time) 과 오픈그래프(Open Graph)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적절한 대안이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타임라인은 단기적인 캠페인을 벗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형성하여 기업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해 나갈 수 있으며 오픈그래프(Open Graph)는 기업들이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 소구 메시지를 형상화 하고 고객들의 효과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ROI관점에서 실질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효과(상기도, 애호도, 영향도 등)를 측정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기사:
Lexus Uses Facebook Timeline To Show The Inspiration History Of Its New Car
- Facebook Timeline Drives New Lexus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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