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Amazon) 트럭판 우버 서비스를 통한 물류강화
(Amazon)은 트럭운전기사와 화물운송 고객을 연결하는 ‘트럭판 우버’ 서비스를 출시한다.내년 여름에 출시될 서비스는 모바일 트럭호출앱을 통해 트럭운전기사가 화물을 선적하려는 기업을 찾아 B2B 거래가 가능하도록 한 다는 것이다. ‘Convoy Driver‘ 처럼 트럭운전기사를 운송업체와 연결시켜준다.모바일앱으로 호출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운송거리와 요금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15%에 달하는 중간 수수료를 없애 가격을 낮췄다. 또한 픽업부터 배송트래킹까지 고객이 직접 확인 및 컨트롤 할 수 있다. 아마존은 사업추진을 위해 미니애폴리스에 사무실을 개설하여 화물수송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항구에서 컨테이너화물을 배포센터에서 수송하기 때문에 창고에서 물류센터등을 이용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배송..
커머스 &리테일
2016. 12. 27.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