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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소셜미디어 광고가 신문광고를 추월

소셜미디어 마케팅

by Marketcast 2017. 8.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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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소셜미디어 광고지출이 신문을 추월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Zenith의 ‘Advertising Expenditure Forecasts’ 보고서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광고비는 매년 20%씩 성장해 2019년 502억달러에 달할 전망임. 507억 달러에 그친 신문광고와 유사한 수준이 될것으로 전망하였다.




페이스북, 트위터등 소셜미디어 플랫폼 광고는 지속성장하여 2019년 전체 인터넷 광고의 20%를 차지하며, 2016년 인터넷 광고에서 소셜미디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16%수준이었다.


소셜미디어 광고성장은 모바일 확산과 기술발전에 따른 현상이다. 모바일에 적합한 광고형태로 소셜미디어 광고가 부상하고 있다. 보고서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모바일 기술의 급속한 적용 덕분에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사회생활 중심이자 뉴스 주요 공급원이 되었으며,  소셜미디어 광고는 뉴스피드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배너형태 광고보다 효율적이다’ 라고 분석하였다.


2017년 세계 광고비는 미국 대통령 선거와 영국유럽연합 회원군 탈퇴 같은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올해와 같은 수준인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 광고시장 성장률은 2018년 4.4%, 2019년 4.1% 등 4~5% 사이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보고서는 ‘세계 광고비 성장률은 2010년 이후 안정화되기 시작했으며, 일반적으로 세계 GDP 성장률과 같거나 낮은 연간 4~5%를 보였다’ 면서 최근 글로벌 광고 시장이 안정적 성장 단계에 접어 들었다 라고 평가하였다.


온라인 동영상은 또 다른 광고 급성장 영역으로 꼽히고 있다. 세계 온라인 동영상 광고비는 연간 18% 증가해 2019년까지 3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250억달러로 예측되는 라디오 광고 시장을 추월한것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도 모바일 기기 보급 확대, 통신속도 향상, 디스플레이 개선 으로 수혜를 보고 있다면서 온라인 동영상 광고는 TV광고 보완책으로 자리잡지만 2019년까지 TV광고 5분의 1에 미치지 못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련참고기사:Social media ads to hit US$50bn in 2019, catching up with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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