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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st Capital , Emotion Capital , Fun Capital

전략_경영

by Marketcast 2012. 3. 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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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썼던 글인데 다시 읽어보니 현재의 뉴미디어 및 소셜미디어 마케팅도 적용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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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뉴스거리를 보면 무엇인 진실인지를 알 수 없는 혼란으로
가득차있습니다. 밀고 당기는 팽배한 정치적 소모싸움에 놀아나야하는 힘없는 소수들은 점점 불안해 지고 불신감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기업도 겉으로 공익과윤리를 가장한 무수한 캠페인을 하고 있지만
뒷거래의 관행 및 부실회계 , 담합에 의한 폭리등을 챙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실에 고객의 불안은 정점에 도달해 기업의 서비스와 상품에 관한 신중한 선택을 고려하게 됩니다.

선택의 기준이 기존에 제품 위주였다면 CEO의 도덕성 , 기업의 건전성 , 사원의 서비스 마인드 , 사회적인 공헌도 등 다양한 척도를 놓고서 비교하여 선택하고 그 강도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것입니다.

80~90년대 기업의 개선을 위한 전략적 이슈가 "기업구조 및 시스템"의 개선에 초점을 맞춰었다면 현재 기업의 성장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서는 고객-기업-서비스의 마인드 개선작업인 "Mind Restructureing" 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인드 리스처어닝전개를 위해서는 전사적 마인드 전략을 전개해야합니다. CEO의 주도아래 기업경영전략체계가 고객에게 신뢰을 심어줄 수 있는 신뢰자산(Trust Capital)쌓기에 노력해야 하며 , 전략실행을 위해서는 관리 및 고객접점 조직전체가 감성자산(Emotion Capital)을 가지고서 대응하도록 해야합니다. 서비스 및 상품도 고객에게 재미와 감동을줘 지속적인 기업관계를 유지할수있는 재미자산(Fun Capital)을 쌓아나가야합니다.

이러한 리스트럭처어닝을 통한 "마인드자산(Mind Capital)"구축은 앞으로의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통하여 기업의 성장을 위한 메인스트림로 자리잡아 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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