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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흘린 사람에게만 무료로 제공하는 자판기 – Gatorade ‘Sweat Machine’ - 캠페인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by Marketcast 2015. 7. 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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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Gatorade는 캐나다 토론토에 충분히 땀을 흘린 사람에게만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는 자판기인 "Sweat Machine"을 설치하여 캠페인 진행하였습니다.



Gatorade는 사람들이 운동을 많이 하는 토론토의 주요 공원에 자판기를 설치하였습니다. 자판기에는 동전 투입구가 없고, 대신에 손을 대는 곳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표시된 곳에 손만 대서는 음료를 받을 수 없으며, 무료음료를 받기 위해서는 열심히 운동한 후 Gatorade가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땀을 흘린 손을 대야만 무료 Gatorade를 받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은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달리기, 자전기 타기 등의 일상생활 속에 운동 후 Gatorade가 수분 보충에 가장 적합한 음료임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된 캠페인입니다. 



참고기사:Amateur athletes take Gatorade’s sweat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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