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O2O IMPACT 2015 - 비즈니스 네트워킹 컨퍼런스 발표

전자신문사에서 주최하는 'O2O IMPACT 2015 - 비즈니스 네트워킹 컨퍼런스 & 데모데이' 에서 

'공룡의 진화, 유통 대기업의 옴니채널 & O2O 전략'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게 되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스마트폰으로 촉발된 기술 및 시장 변화가 걷잡을 수 없이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모든 형태의 비즈니스는 좀 더 편리하고 좀 더 직관적인 방향으로 고객을 바라보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소통의 패러다임을 뒤바꾼 SNS,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IOT, 차세대 거래혁명을 만들고 있는 핀테크. 일련의 기술혁신은 결국 모바일을 매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통합되는 O2O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O2O(Online to Offline)는 시장규모를 예측하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유통 및 커머스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온라인 및 IT기업들의 초기 시장진출이 눈에 띄었다면,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동참에 이어 이제는 백화점, 마트 등 유통 대기업들도 관련 비즈니스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IT와는 거리가 있어 보였던 동네 점포, 소상공 기업들도 O2O 산업의 중요한 축으로 부상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O2O 시장의 성공요인으로 먼저 주목해야 할 것은 편리한 온라인 서비스와 강력한 오프라인 콘텐츠의 결합입니다.

이번에 개최하는 ‘O2O 임팩트 2015’는 온라인 플랫폼 및 서비스, 결제시스템, 오프라인 포스트 및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자리입니다. 새롭게 열리는 시장에서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 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자리에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