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돈 있으면 빵 사 먹어라
뉴스를 통해 대통령과 장관들의 국무회의 내용을 보면 늘 천편일률적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다리가 무너지거나 사고가 나면 으레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책을 강구하시오” 라고 얘기한다. 공직자의 부정 부패로 나라가 시끄러워지면 “공무원의 기강이 해이된 것 같으니 분위기를 쇄신할 대책을 만들고 이를 하달하시오…” 홍수나 태풍으로 이재민이 나면 “하루 빨리 정상을 찾을 수 있도록 군관민 모두 힘을 모으고 이재민을 위로하는데 앞장 서시오…” 라고 한다. 분명 이슈 별로 모범 답안이 있는 듯 하다. 무슨 사고 때는 무슨 얘기를 하라는 업무 표준 매뉴얼이 있는 모양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대통령마다 사고 때마다 그렇게 똑같은 얘기를 하기도 힘들 듯 하다. 대통령이 ..
전략_경영
2004. 10. 1.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