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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VR활용 홍보 캠페인에 투자확대

디지털마케팅/동영상마케팅

by Marketcast 2017. 3. 3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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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윔블던 대회에서 재규어는 브랜드 최초로 대형 VR캠페인인 ‘#FeelWimbledon’을 전개하였다. 이 대회 남자단식 우승자이며 재규어 홍보모델이기도한 앤디머레이 선수가 되어 위능샷을 결정하는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Jaguar LandRover UK에 따르면 이 동영상은 재규어의 목표는 5000만이었으나, 6월 중순 공개 이후 9700만이 노출되었다. 동영상속에서 시청자는 AELTC상공을 날고 센터코트에 착지하는 머레이 선수의 클로즈업 샷 후 시청자의 관점은 1만4000명의 팬들 앞에서 경기대회의 위닝포인트를 결정하는 머레이 선수의 시점으로 바뀐다.




이 동영상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현실세계에 있는 어떤 지점에서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런던의 워털루 역의 이용자도 대회 기간 동안 이 동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재규어는 2만개의 Google Cardboard 헤드셋을 배포함과 동시에 대회 기간 동안 영국내 104개소의 브랜드 쇼룸에서도 VR헤드셋을 배포하였다.

2014년 재규어랜드로버는 IBM가 파트너십을 맺은 이래 VR기술의 홈그라운드가 되었다. 디스커버리 스포츠 모델을 발표에서도 전시장에 놓은 Marker 상자를 헤드셋으로 보면 상자가 디스커버리 스포츠 모델의 자동차로 변신한다. 사용자는 VR모델의 자동차 주위를 걸으면서 각각의 기능을 체험할 수 도 있다.

VR은 싸지 않다. #FeelWimbledon 캠페인은 에이전시의 스파크 44 (Spark44)와 해머 헤드 (Hammerhead)와 손 잡고 3 개월에 걸친 작업이 소요되었다 .머레이 선수 이외에 제작진은 자동차, 이외에도 총 1 만 4000 명의 관객을 분석하였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2016년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24%증가하였으며 VR이 이러한 성장에 큰 역할을 하였다.



관련참고:Jaguar shifts into high gear in virtual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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