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Periscope 활용한 친환경 피자배달 서비스 생방송 중계 - Running Pizza -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by Marketcast 2016. 5. 12. 08:30

본문

친환경 경영을 표방하는 영국피자 Sodo가 런던에서 Periscope 를 활용하여 달리면서 피자를 배달하는 모습을 생중계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Sodo는 환경친화적인 기업경영을 소구하기 위하여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자동차 와 오토바이가 아닌 환경친화적인 달리기(Running) 피자배달을 하는 1일 한정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Sodo는 런던에 있는 Run Dem Crew라는 지역의 조깅 클럽과 협력하여 배달차가 아니라 ‘배달주자(Runner)”를 준비하였습니다. 배달주자는 피자상자를 안고 목적지까지 달리면서 배달을 하였습니다. 배달주자의 모습은 실시간 동영상 중계 서비스인 Periscope를 통해 생중계하였습니다.  ‘배기가스 제로 좋아요’ , ‘이런중계 처음’ , ‘ 거기 주차장을 가로 지르면 빨라요’ 같이 직접 배달주자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도 있게 하였습니다.


기획한 ‘배달주자’ 피자는 3시간만에 매진되었습니다. 이날의 매출은 지역의 자선단체에 기부하였습니다.  하루한정으로 진행된 캠페인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관련참고기사:Pizzeria Uses Periscope-Tracked Delivery Runners to Avoid Carbon Emissions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